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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희망뉴스/희망 글귀들

연금술사



산티아고의 이야기


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.


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

자아의 신화는 더욱더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로 다가오는 거야.


사랑을 할 때 우리는 천지만물 중의 그 어느 것이라도 될 수 있어.

사랑을 할 때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이해할 수가 있어.

모든 게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니까.


연금술사 이야기


그대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게.

그대의 마음이 모든 것을 알 테니.

그대의 마음은 만물의 정기에서 태어났고,

언젠가는 만물의 정기 속으로 되돌아갈 것이니.


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‘초심자의 행운’으로 시작되고,

반드시 ‘가혹한 시험’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.


다른 사물의 자아의 신화를 방해하는 자는 그 자신의 신화를 결코 찾지 못하는 법이지.


자아의 신화를 사는 자는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네.

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, 실패할지고 모른다는 두려움일세.


살렘의 왕 이야기


자아의 신화는 자네가 항상 이루기를 소망해오던 바로 그것일세.

우리들 각자는 젊음의 초입에서 자신의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지.

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분명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 보여.

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모두를 꿈꾸고 소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네.

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 수 없는 어떤 힘이

 그 신화의 실현이 불가능함을 깨닫게 해주지.


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.

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,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.

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.

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


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아준다네.


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무척 빨리 배우는 것 같아.

아마도 그래서 그토록 빨리 포기하는지도 몰라.

그래. 그런게 바로 세상이지


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라네


파티마 이야기


사막의 모래언덕은 바람에 따라 변하지만, 사막은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랍니다.

우리의 사랑도 사막과 같을 거예요.


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.

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일 뿐, 사랑에 이유는 없어요.


낙타몰이꾼 이야기


누구나 자기가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

미지의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.


생명은 성대한 잔치며 크나큰 축제요.

생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직 이 순간에만 영원하기 때문이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