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에: 결국 카이는 장애가 있는 사람의 기분을 모르는 거야
건강한 카이는 그런 육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기분 따윈 모르는 거겠지.
카이: 그럴진 모르지만 알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어.
사에: 기분은 좋겠지.
알아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이
넌 자기 보다 열등한 사람에게 상냥히 대하는게 기분 좋다고 느끼고 있는거야.
카이: 그래 계속해봐 더 들어 줄테니까 싫은 거 있음 한꺼번에 다 말해봐.
사에: 나한테 잘해주는 것도 그래.
내가 불쌍하니까 동정하는 거지.
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질리게 될꺼야, 나 상대하는 거.
너는 불쌍한 나나 그 할머니한테 잘해주면서 늘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거지.
마음 속으론 늘 그렇게 생각할꺼야.
나 너한테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.
사에는 단순히 피해의식을 느꼈던 것일까..?
아니면 상대적 박탈감일까..
우리는 그들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고 있을까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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